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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ive for the ‘아이팟터치’ Category

아이폰 관련 도서 리뷰

January 23rd, 2010

아이팟 터치를 2년 정도 사용해보고, 이제는 개발도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MAC OSX에서 개발을 위한 배경지식을 먼저 익혀야 하는데, 애플 개발자 사이트에 정리가 잘 되어있는 문서들이 많지만 그래도 도서로 한 두 권 보고 진입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책을 고르고 있던 시점에 관련 도서 한 권을 선물 받았다.

날씨가 추워 방안에서 놀고 있는 디카로 한 컷 찍어본다. :)

 

제목은 “터칭! iPhone SDK 3.0

현재 1/3 정도 읽어보았는데, 국내서라서 읽기 쉬운 반면 깊이 있는 설명이 부족하다.

 

SDK에서 제공되는 컨트롤의 사용법, 뷰와 코드의 기본적인 작성법은 알 수 있겠지만, 그 이후에 그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려는 사람들에게 응용이 될 만한 부분은 크게 없어 보인다. 다른 단점은 책을 읽다 보면 주요한 키워드나 기술적 내용을 그냥 언급하고 몇 페이지 뒤에 그에 대한 좀더 자세한 설명이 나오는 등 좀 세부구성이 엉성하다. 차라리 한 챕터를 할애해 개념부터 정리해주고 들어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아직도 기억나는 문장은 아래와 같다.

“xib나 nib가 둘 다 같은 개념인데, 하나는 바이너리 형태고 다른 하나는…” 이런 식으로 기술되어있는데, nib가 무언지 구체적으로 설명이 없다 :(

 

국내서 중에서는 리뷰들도 좋고, 가독성도 있어 보여서 선물 받을 때 이 책이 좋다고 넌지시 알려줬는데ㅎ,
읽다 보니 안되겠다 싶어서 $29.99 달러를 주고 앱스토어로 들어가서 전자책을 구매했다.

 

제목은 iPhone Developer’s Library

아래 그림과 같이 아이팟 터치, 아이폰 용으로 나온 전자책이며, 세 권의 책을 담고있는 라이브러리 개념이다.

먼저 Cocoa Programming for MAC OSX를 보고 있는데,
애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교육시키는 사람이 써서 그런지 무한한 깊이와 정통성이 느껴진다.

 

MAC OS, NeXT, Cocoa, Objective-C의 역사를 재미있게 소개해주고, 데이터 타입, 자료구조, 메모리 관리 등으로 자연스럽게 진행되는데,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외국에서는 technical writing 수업을 많이 받는다던데 정말 잘 쓰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물론 저자의 역량이나 연륜이 높기도 하겠지만,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 쓰는 능력이 대단해 보인다.

 

 

명색이 전자책이라 목차, 북마크, 서치, 하이라이트, 회전 기능 등이 제공되며,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바로 세 번째 이미지와 같이 소스코드 뷰어가 있다는 것이다!. 퇴근길에 지하철에서 보고 있는데, 한 손으로 책을 보기에 편하고 문장도 쉽게 쓰여있어서 정말 구매를 잘 한 것 같다.

 

둘 다 가격은 비슷하지만, 어느 책을 사야 할 지는 이미 알 것으로 보인다.

가끔 책을 읽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드는 때가 있다. ‘이 책은 출판을 위해 쓴 책인 것 같네’ 또는 ‘이 책은 자신의 지식을 전달해주는데 시간적 체력적 한계가 있어서 지식을 정리해서 전달하려고 쓴 책인 것 같네’라는 생각..

Cocoa Programming for MAC OSX 를 읽는 과정에서는 후자 쪽 생각이 여러번 들었다. 좋은 책이라는 거다.

 

가볍게 리뷰를 했는데, 일단 두 도서 모두 한 번씩 다 읽어보고 다시 재 리뷰를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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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상품 EGG

August 30th, 2009

휴대용 무선 공유기 기능을 제공 하는 KT EGG!

(WiBro 망을 이용한 Wi-Fi AP 기능)

즉, 야외나 지하철 내에서 KT EGG만 있으면 아이팟터치로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는 말이다.

아이팟터치 3세대와 함께 구매예정 1순위 아이템이 될 것 같다.

50GB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하면 무료로 제공된다고 하는데,
구매 요소들 중 관건은 요금 대비 활용도에 달릴 것 같다.

아이팟터치, 재밌는

RummiKub (for 아이팟 터치)

August 16th, 2009

얼마 전 구매한 루미큐브 보드게임을 해보고 너무 재미있어서 게임할 상대가 없을 때는 1인 2역으로도 해볼 정도로 중독되었다. (즉… 동수와 게임을 했다)

혹시 아이팟 터치용으로도 나왔을까 하는 생각에 앱스토어를 뒤져보니 3가지 버전의 루미큐브가 있었고 두 개는 Free, 하나는 $4.99 였는데 스크린샷만 봐도 퀄러티의 차이가 있어서 유료로 구매했다.

  

위의 사진은 메뉴와 게임화면..

메뉴를 보면 자동정렬을 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게임을 할 때 편하고

게임 시작시 상대방 수를 2~3인까지 지정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 :)

게다가 게임중간에 프로그램을 꺼도 현재상태를 저장하고 있어서 다음 번에 다시 켜면 계속 게임을 이어나갈 수 있다.

집에서 친구와 함께하는 아기자기함과 루미큐브 패의 시원한 손맛에 비할 수 없지만,

혼자서 야외에서 즐기기에는 최고의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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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cket Informant

June 10th, 2009

아이팟 터치에서 구글 캘린더와 동기화된 일정을 관리하는 유틸리티.

팀 단위의 업무를 수행하면서 팀원들간 각자의 구글 캘린더를 공유해 일정을 관리하는데

아이팟 터치에서도 Pocket Informant를 이용하면 자신의 캘린더 뿐만 아니라 공유된 캘린더의 내용도 보여주므로 간단하게 다른 사람의 일정을 볼 때 유용하다.

일정 뿐만 아니라, ToDo 항목도 또한 관리할 수 있어, 업무와 개인 스케줄을 통합해서 다룰 수 있다.

(Todo 항목은 Toodledo 서비스와 동기화되므로 웹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1. 구글 계정 등록 (공유된 구글 캘린더도 뜬다.)                            2. 캘린더: Month 뷰

 

                   3. 캘린더: Week 뷰                                               4. 캘린더: Day 뷰

 

                  5. 캘린더: List 뷰                                                     6. 캘린더: 혼합 뷰

              7. 캘린더: 이벤트 추가

  

               8. ToDo 관리                                                          9. ToDo: Active 일정

 

위와 같이 일정관리와 작업관리(ToDo)를 모두 소화해 낼 수 있어서 기본으로 설치된 캘린더 응용프로그램은 더이상 필요없을 듯하다.

 

비슷한 컨셉의 제품들이 많이 나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기능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단연 압도적인 응용프로그램이라 하겠다. (Windows Mobile 버전도 있으니 스마트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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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unBox

June 9th, 2009

아이팟 터치용 데이터 전송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touchexplorer, winscp_usb, ImTOO 등의 어플을 사용해보았지만

i-FunBox가 가장 괜찮다.

(i-FunBox를 소개해준 회사 동료 曰: touchexplorer 보다 2만 배 좋아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갖고 있어서 별도의 설명은 필요 없겠지만,

아직 설치를 안 해본 분들을 위해 간단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1. 파일 전송 (Ipod touch –> PC)

가장 많이 쓰이는 기능일 듯.

Ipod touch의 파일을 태그와 함께 정렬해서 보여주며 단순한 메뉴를 통해 컴퓨터로 원하는 파일을 복사할 수 있다. (ImTOO 의 기능을 제공)

 

2. 파일 전송 (PC –> Ipod touch)

위의 그림의 메뉴를 자세히 보면 “아이팟으로 복사…”가 있다. 그냥 이 메뉴 클릭하면 원하는 mp3나 동영상을 iTunes없이 전송해서 감상할 수 있다.

이 기능은 iTune가 설치되지 않는 PC의 자료를 아이팟 터치로 옮길 때 유용할 듯 하다.

 

3. USB 저장매체기능

아이팟 터치를 저장장치로서 쓸 수 있게 한다.

아래와 같이 아무 파일이나 드래그&드랍하면 전송이 진행된다.

 

4. 응용프로그램 폴더 탐색기

특별한 건 없다. 다만 복잡한 파일시스템을 뒤질 필요 없이, 응용프로그램이 설치된 폴더를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그다지 쓸 일은 없어 보인다.

단점이라면 폴더 권한 설정이 안 된다는 것.

 

5. 파일시스템 탐색기

가장 기본적인 기능.

아이팟 터치의 파일 시스템을 탐색하는 용도이며, 기존의 어플들과 같은 탐색 및 파일 복사 기능 제공.

iFunBox4

 

전반적으로 잘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기본적인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미디어 파일을 아이팟터치에서 빼올 수 있는 기능도 제공하니 필수 유틸 중 하나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자세한 설명과 스크린샷을 위해 i-FunBox 웹사이트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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