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야유회가 있어 팀원들과 함께 본 영화 ‘토르: 천둥의 신’
아바타, 드래곤 길들이기 이후 다시 보게 된 3D 영화인데 3D효과가 생각보다 크진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3D 촬영 기술이 좋아졌는지 예전보다 눈의 피로도가 줄어들어 영화 보고 나서도 피곤하지는 않다.
줄거리는 영화 포스터의 한 문장이 모두 말해준다.
"신으로 태어나 슈퍼히어로가 되다"
X-men 시리즈 처럼 영웅의 화려한 액션에 치중한 히어로물은 아니지만, 배트맨비긴즈처럼 슈퍼히어로가 탄생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비중을 두는 만큼 시리즈물의 시작과도 같은 느낌이다.
포스터에 나오는 총 5명의 주요 인물들이 모두 균형감 있는 비중으로 스토리를 꾸려나가고, 아버지-형-동생의 갈등이 현실감이 있어서 꽤 만족스러웠다.
한가지 궁금한 점은 토르가 신계의 왕이 되었는데 지구에 돌아가지 않고 영화가 끝나면.. 그럼 아직 슈퍼히어로는 아직 아닌 건가;; (지구 내에서 활동하지 않으니 말이다.. 물론 여주인공이 신계로 가기 위한 기술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볼 때 다시 지구로 오는 스토리를 예상할 수는 있겠지만)
같이 본 팀원들의 반응이 제 각각인 점도 재밌다. 난 꽤 만족!
채종권 영화 영화감상

요새는 밝은 영화를 주로 보는데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보게 된 어두운 영화 "나이트 트레인"
죽은 승객의 소지품인 나무상자를 무심코 들여다본 세 명의 감정변화와 욕심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이 잘 묘사되어있다.
상자는 들여다보는 사람이 가장 원하는 물질적인 것들을 보여주는데 정작 이 상자는 열 수 없는 절대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판타지적 설정이 곁들여져 있어 오히려 짧은 시간 안에 현실감 있게 다가오는 생각 (돈에 대한 과도한 욕심이 불러일으키는 인간의 추한 면) 을 더 잘 전달해주는 것 같다.
채종권 영화 영화감상
닌텐도 DS용 게임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에 이어 "레이튼 교수와 영원의 가희"가 극장용 애니로 나왔다.
레이튼 교수의 첫 번째 제자인 제니스의 초대로 시작된 모험과 수수께끼. 제니스의 죽은 친구 밀리나가 살아서 돌아오게 되었다는 메시지와 함께… 영원의 생명을 얻기 위한 경쟁과 그 속에 감추어져 있는 무서운 비밀이 밝혀지는 과정이 흥미롭다고 할까.
무엇보다 레이튼 교수 게임을 할 때 느껴지는 정취를 애니메이션에서도 느낄 수 있다는 게 매력이다. 소박하면서도 담담한 그림체가 애니메이션에 녹아있고 게임 BGM이 중간중간 흘러나오기도 해서 몰입이 더 잘 된다.
주인공인 레이튼 교수와 루크.
뭔가 멋진 추리 시리즈의 탄생이 될 것 같다. :)
채종권 영화 레이튼, 애니, 영화감상
아이패드 시연 동영상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애니메이션
"Up"

픽사에서 만든 걸작이라고 칭해지고 있을 만큼
영화 이상의 웃음, 눈물, 감동을 지닌 스토리로 가득하다.
이야기의 시작은 모험을 좋아하는 앨리와 칼의 만남에서 시작된다.

앨리가 칼에게 보여주는 모험책.
거기에는 자기의 모험의 최종 목적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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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권 영화 영화감상
OST를 먼저 접하게 되어 익숙한 제목이지만, 영화는 오늘에서야 보았다.
그룹 PoP의 멤버이자 컴백을 꿈꾸는 알렉스(휴 그랜트)와
화초에 물주러 왔다가 작사를 맡게된 소피(드류 베리모어)가
노래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들여다보게 되고
그러면서 가사를 한 줄 씩 만들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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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권 영화 리뷰,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