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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November 8th, 2011

우연히 발견한 애니메이션 “스트레인저 – 무황인담”

명나라에 불사의 약을 찾아 조공하는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서양인이 검사로 등장하는 그런 시대의 액션물이다.

 

일본에 파견된 명나라 검사와 이름없는 무사간의 액션신이 볼만하고

주연급 강아지의 귀여움도 영화의 재미로 한 몫을 한다.

 

스토리는 뻔하지만 재미있는 액션을 보고 싶다면 강추.

재밌는

맥미니 구매

November 6th, 2011

해킨의 끝은 리얼맥이라고 들었는데 결국 맥미니를 구매했다.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은 제품에 비해 싸게 나왔다는 생각되는데,

맥 미니는 제품에 비해 가격이 거품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안에서 스트리밍 서버 용도로 이정도 디자인은 찾을 수 없기에 구매를 결정.

(추가적으로 애플 리모컨도 구매.)

 

개봉해보니 아래처럼 심플하게 생겼고, 애플 특유의 알루미늄 케이스의 차가움과 심플함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IMG_2373.JPG

알루미늄 가공의 완성도는 본체보다 리모컨에서 더 돋보인다.

 

사양은 아래와 같은데.. 그래픽이 좀 떨어진다. CPU도 듀얼코어인 점도 아쉽고.

Mac mini

 

책상 위에 두면 꽤 깔끔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걸로 아이폰 앱을 개발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

desk_mini.png

용도는 사용해보면서 생각해보고 정해야겠지만

일단 아이튠즈 컨텐츠 저장과 AirVideo 서버로 현재는 사용중인데

모니터를 꺼두고 아이패드나 아이폰의 Remote 어플을 이용해 아이튠즈를 제어하니 꽤 유용하다.

 

윈도우사용하던 것과 비교해 몇 가지 단점을 뽑아 본다면…

  • 지원하는 TV수신카드가 삐싸고 국내 유통도 거의 안되는 점,
  • 블로그 작성하는 툴이 괜찮은게 없고,
  • 하드디스크 속도가 느리다..

아직까지는 이 세가지 정도다.

 

맘에 드는 점은 언제든지 아이튠즈 동기화가 가능한 점과

책상이 깔끔해진다는 점이다. (이게 의외로 중요하다)

 

최대한 활용하도록 노력할 수 밖에. :)

일상

9.97Km 라이딩 (30미터만 더 달릴걸)

October 19th, 2011

퇴근하고 무료하게 쉬기가 뭐해서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하기 위해 보라매공원으로 갔다.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예전보다 사람들이 줄어든 것이 눈에 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긴 팔 운동복만 하나 걸치고 왔는데
너무 추워서 바로 복귀하고 싶긴 했다 ;;)

 

일단 왔으니 보라매 공원에 있는 호수를 한 바퀴 돌고

슬슬 땀이 나기도 하고 워밍업을 마쳤으니

보라매 공원을 벗어나 도림천을 따라서 쭉 이어진 자전거 도로를 탔다.

중간중간 자전거 도로가 새로 닦여있는 것을 보고

그래도 내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 평소처럼 가볍고 돌고 집 앞에서 경로 기록을 보니 아래처럼

10Km에서 30미터가 모자란 9.97Km 를 달렸다.

아~ 괜히 뭔가 아쉽다.

 

 

날씨도 추워졌으니 이젠

긴 장갑, 마스크, 바람막이를 준비해서 자전거 출근에 도전해볼 요량이다.

예상 출근길 경로를 한번 잡아봤는데 5Km가 채 안된다.

자전거 도로가 아니라서 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일단 위 기록만으로 보면 20분 내에는 충분히 도착할 수 있을 듯. :)

일상 ,

OSX 10.7.2 업데이트

October 16th, 2011

OSX Lion 10.7.2가 나와서 10.7에서 업데이트를 해보았다.

물론 업데이트 전에 타이머신을 이용해 백업을 해두고..

업데이트 완료 후 재부팅을 했는데 부팅이 안된다. 에러메시지는 아래와 같고..

해결 절차를 간단히 적어보면 다음과 같다.

1. 일단 OSX Lion 복구 CD인 rBoot를 이용해 10.7.2 로 부팅이 됨을 확인

2. OSX Lion용 MultiBeast를 받아, 키메라 부트로더를 설치
    – 1번에서 부팅이 성공한 것으로 보아 rBoot에 있는 부트로더를 확인해보니
       키메라 부트로더 (v.1.5.4) 였기에 시도해봄.

3. 부트로더만 설치하고 재부팅 하니 이번엔 에러 없이 정상 부팅됨을 확인.

일단 에러메시지는 큰 도움이 안되었고, 혹시나 해서 부트로더만 바꿔보았는데 정상 부팅된 상황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사운드 드라이버를 다시 잡아주고, SSD Trim Enable 수행해 10.7.2 업데이트를 완료했다.

(사운드 드라이버는 10.7에서 백업해두었던 kext를 S/L/E 경로에 넣어주었다.)

 

iCloud가 포함된 버전이라고 해서 업데이트 했는데 iCloud는 환경설정에 아이콘 형태로 있다.

이제 iCloud사용을 위해 아이폰, 아이패드를 업데이트 하자…;;

팁 & 테크 , , ,

의뢰인

October 7th, 2011

회사 야유회를 마치고 집으로 오기 전에 용산CGV에서 김책임님과 본 영화 “의뢰인”

법정 영화로, 아내를 살해한 용의자로 몰린 장혁을 담당하게 된 변호사 하정우와 장혁을 끝까지 잡아내려는 검사 박희순의 법정 공방이 볼 만 했다.

우직하면서도 믿을 수 있는 변호사를 연기한 하정우도 괜찮았고, 장혁을 잡으려고 하지만 정황증거만 있고 물증이 없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놓아주지 않는 박희순의 검사역도 좋았다. 또한, 네임벨류에 비해 의외로 대사량이 부족하게 나오는 장혁의 마지막 변론도 꽤 감동적이다.

배우들의 음성을 잡아내는 사운드 기술(?)에 신경을 썼는지 목소리와 숨소리, 소파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까지 잘 들려서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몰입이 잘 되었던 것 같다.

결말이 어느 정도 예측 되기는 하는데 관객에게 주어지는 단서가 적고, 목격자의 진술을 숨기기 위한 영화적 장치도 있어서, 사건이 종결되기 직전까지 제공받은 단서만으로는 결코 퍼즐이 완성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법정 공방이 끝나고 친절하게 그 결말을 알려주는 부분이 좀 아쉽다. 비유하자면 영화 “부당거래”의 결말을 보았을 때의 느낌과 아주 비슷한 느낌.

사건 브로커 담당 성동일 외에 전직형사, 부장검사, 사무장, 판사를 연기한 조연들도 꽤 의미 있는 역할을 각자 담당하고 있어서 줄거리 진행이 꽤 볼만하다.

오랜만에 본 영화인데 아주 만족.  :)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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