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디토리움 (Pudditorium) – Viajante
February 19th, 2012

세령마을에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에 대한 이야기를 시간을 섞어 그려내는 데 읽는 재미가 있다.
7년전 발생한 마을 지주의 딸 세령의 죽음
세령뿐만아니라 호수의 수문을 열어 마을 전체를 물에 잠기게한 살인자 현수,
살인자의 아들 서원,
그 죽음의 연결점에 서서 사건을 소설로 다시 재조명하려는 경비업체 직원 승환,
그리고 죽은 딸의 범인을 찾으려는 아버지 오영제
이 넷의 이야기가 과거와 현재의 시간을 반복하며 그려진다.
초반에 가독성이 조금 떨어졌다는 점이 약간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그리 문제가 되지 않고,
절반 정도 읽었는데 이 후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