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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Km 라이딩 (30미터만 더 달릴걸)

October 19th, 2011

퇴근하고 무료하게 쉬기가 뭐해서

저녁을 먹고 운동을 하기 위해 보라매공원으로 갔다.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예전보다 사람들이 줄어든 것이 눈에 띈다.

(바람이 잘 통하는 긴 팔 운동복만 하나 걸치고 왔는데
너무 추워서 바로 복귀하고 싶긴 했다 ;;)

 

일단 왔으니 보라매 공원에 있는 호수를 한 바퀴 돌고

슬슬 땀이 나기도 하고 워밍업을 마쳤으니

보라매 공원을 벗어나 도림천을 따라서 쭉 이어진 자전거 도로를 탔다.

중간중간 자전거 도로가 새로 닦여있는 것을 보고

그래도 내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 평소처럼 가볍고 돌고 집 앞에서 경로 기록을 보니 아래처럼

10Km에서 30미터가 모자란 9.97Km 를 달렸다.

아~ 괜히 뭔가 아쉽다.

 

 

날씨도 추워졌으니 이젠

긴 장갑, 마스크, 바람막이를 준비해서 자전거 출근에 도전해볼 요량이다.

예상 출근길 경로를 한번 잡아봤는데 5Km가 채 안된다.

자전거 도로가 아니라서 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일단 위 기록만으로 보면 20분 내에는 충분히 도착할 수 있을 듯. :)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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